문체부 "전 세계 즐겁게 한 웹툰 작품 추천해주세요"

문체부 "전 세계 즐겁게 한 웹툰 작품 추천해주세요"

문체부 "전 세계 즐겁게 한 웹툰 작품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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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제2회 웹툰 어워즈' 본상 후보작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후보작 공모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다.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작품을 선정해 오는 10월 22일 시상한다. '월드 웹툰 어워즈'는 한국이 웹툰 종주국으로서 웹툰 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한 시상식이다. 첫 시상식에서는 대상 '나 혼자만 레벨업', 심사위원장상 '더 그레이트'를 포함해 총 13편이 본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그리스 문화부 장관이 자국민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해 '월드 웹툰 어워즈'는 국제적 행사로서 기반도 닦았다. 이번 공모는 아파트전세월세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5월 31일 사이에 국내외 플랫폼에 연재된 이력이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작가 본인뿐만 아니라 작가 동의를 받은 협회·플랫폼·제작사도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독자들이 공식 누리집을 통해 작품을 직접 추천할 수 있다. 본상 수상작은 독자들이 추천한 상위 20개 작품과 작가와 제작사 등이 응모대출취급수수료
한 작품을 대상으로 창작자, 업계 종사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1차 심사를 거쳐 수상 예정작의 2배수를 선정하고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작품을 결정한다. 아울러 올해는 '(가칭) 독자인기상'을 신설했다. 본상 후보작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시상식 전날인 10월 21일까지 독자 투표를 진행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에 '(가칭광주개인파산신청
) 독자인기상'을 수여한다. '제2회 월드 웹툰 어워즈'는 10월 22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개최하며, 잠실 롯데타워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 일대에서 열리는 '월드 웹툰 페스티벌'과 함께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전 세계한국이지론승인
독자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즐거움과 감동을 준 작품이 더욱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며 "문체부는 '월드 웹툰 어워즈'가 업계 종사자들의 꿈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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